순리
2021년 8월 20일.
신뢰를 결심하는 것은
낯설지만 익숙해질 일이다
이루지못한 꿈이 있었던가
좇을 때 더 의미가 있었던가
아마도 그는 밭을 일구고
세상을 리드하는 역할을 맡았나보다
나는 그를 자연삼으면 된다
힘든 날들은
허기진 날의 타지않는 숯처럼
느린 죽음일 뿐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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