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점을 뒤적이고 있는데 낯선 여자가 와서는
"이 책 재밌어요" 한마디 건네고 훌렁 지나가 버린다.
뭐지, 살인의 해석? 추리소설인가? 공포물?
아니 이것은 제목이 잘못됐어.
'심리학적 시각에서 햄릿 다시보기'가 낫겠군.
살인에 대한 해석보다 햄릿의 심리에 대한 해석이 더 흥미로웠다는 말이다.
심리학과 정신분석학과 범죄의 절묘한 조화.
심리학자 프로이트와 그의 제자 융의 대결도 볼만하다.
"이 책 재밌어요" 한마디 건네고 훌렁 지나가 버린다.
뭐지, 살인의 해석? 추리소설인가? 공포물?
아니 이것은 제목이 잘못됐어.
'심리학적 시각에서 햄릿 다시보기'가 낫겠군.
살인에 대한 해석보다 햄릿의 심리에 대한 해석이 더 흥미로웠다는 말이다.
심리학과 정신분석학과 범죄의 절묘한 조화.
심리학자 프로이트와 그의 제자 융의 대결도 볼만하다.
- 등록일시
2010.09.2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