베르나르 베르베르 <아버지들의 아버지>

my love Bernard Werber
 
 
 

인류의 기원

이라는 가장 심원한 역사에 관한 성찰.

우리 세포 속에는 그들의 자취가 얼마나 남아 있는가.

 
아담은 히브리어로 ADM. 세 글자는 45라는 수에 해당하며

45는 다시 문자 M과 H에 대응한다. MH는 즉 '마흐'

"무엇인가?" 라는 뜻이다.

 
엄마 가장 먼저 물 밖으로 나간 자들은 누구였어요?

- 불안을 느낀 자들이란다

 

 
빠진고리

나는 인류가 왜 그리고 어떻게 생겨났는지를 알고 있다.

달리 이름 짓기가 마땅치 않아서 우리가 흔히 빠진고리 라고

부리는 그것의 정체를 나는 안다.

나의 발견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. (아제미앙 교수)

 

 
* 다윈 - 인간은 어떤 원숭이의 유전자 복제가 잘못 되는 우연한 사건에 의해서 생겨났을 것이다.

* 라마르크 - 인간은 스스로를 개선하려고 노력한 원숭이다.

 

 

@ 새앙쥐와 코끼리의 수첩

 

* 천문학자 샌더슨의 이론 :

공룡의 멸종과 감염 그리고 돌연변이. "생명을 가져온 별똥별"

* 콩라드 교수의 이론 :

우연 그리고 자연 도태.

* 반 리스베트의 이론 : 아홉달의 성장 과정에서 태아는 종의 역사를 되풀이한다. so 원숭이가 기후 변화에 능동적으로 적응 하는 과정에서 탄생.

* 식품 가공 기술자 엘뤼앙의 이론 : 다른 모든 동물들을 잡아먹을 수 있는 슈퍼 천적이 될 필요성 때문 (초포식성)

* 신부 : 하느님께서 하늘과 땅을 지어 내셨다.....

* 연구 챔임자 제임스 맥로린 : 해양 기원설. 바다의 영장류 혹은 유인어로 부터

* '세계의 끝'가게주인 : 역진화론. 인간은 퇴화하고 있는 종

* 마사이족 추장 : 꿈. 돌은 식물로 식물은 동물로 동물 인간으로 인간은 자유로운 영혼이 되기를

* 멜시오르 음바 : 인간은 어머니이신 대지에서 나왔다. 대지 기원론 가이아. 어머니이신 지구.

* 앙주 린줄리 : 성(性) 슈퍼 섹슈얼리티 이론. 직립자세에서 이어진 대면위를 통한 에로티시즘 발생. 자연을 거스른 교접에서 나온 기형적 원숭이.

 

 

 
에덴동산 리프트밸리

 
" 결국 그대들은 해냈다.

이제 놀랄 준비를 하고

이 글을 읽어 주기 바란다.

내가 이곳에서 발견한 것은

내가 평생을 바쳐 연구한, 바로 그 퍼즐 한 조각이다.....

.....(생략).......이곳에서 영장류 한 마리와 함께 갇히게 된

동물은 그냥 아무 동물이 아니다. 이 만남은 단순한 우연은

아닌듯한다. 그것은 필연이었다.

 
인간은 침팬지와 99%의 유전자를 공통으로 가지고 있지만,

침팬지의 기관은 인체 기관과 호환성이 없다. 그러나

원숭이와 교미한 이 동물은 피부색은 인간과 똑같은 분홍빛이다. 눈빛도 인간과 마찬가지로 푸른색이거나 갈색이다. 이 동물은 어미가 새끼들을 교육시킨다는 점에서 가족적인 습성도 인간과 같다. 잡식 동물이라는 식성도 공유한다. 사교성도 마찬가지다. 영역에 대한 애착도 마찬가지다. 신경 쇠약에 가장 잘 걸리는 동물이고, 스스로 너무 불행하다고 생각될 때는 자살도 하는 동물이다. 인간과 마찬가지로 애정을 지니고 있고....

 
또 다른 동물은 바로.......

원숭이 아담과 ○○○ 이브

또 다른 이 동물은 바로...........

 

 

         으악

더이상 말 할 수 없어!!ㅠ

 
충격이 아직도 가시질않아.....학학

원숭이와 ○○○ 사이에서 태어난 게 인간 이라.ㅣ니...

아 머리가 터질 것 같다 -_ㅜ

 

• 등록일시

  2007.06.0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