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육이 화분1 [다육이 화분] 와인 코르크 마개 재활용 요즘 여대표님의 온정신과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다육이들이랍니다 :) 여대표님의 일과는 보통 새벽 5시에 다육이 농장에서 시작이 되는데요, 해가 중천에 떠서야 이 취미생활을 마무리한다는 엄청한 열정...과 체력 오늘은 다육이 화분으로 활용해 본 와인 코르크 마개에 대해 얘기해보려고 해요. 양재 꽃시장에서 산 화분, 다이소에서 산 작은 컵들, 길에서 주워 온 변기 물통까지 눈에 보이는 담아지는 그릇은 죄다 화분으로 사용하고 계시는 우리 대표님. 이번에는 와인 코르크 마개를 파기 시작했습니다. 처음엔 조각도를 찾으시더니 결국 못 찾고 펜치같은 가위와 칼을 이용해서 파시더군요. 여대표님의 주변은 언제나 코르크 가루들이 빵가루처럼... 왜 코르크 마개를 물어 담가놓는 것인지 물었더니, 잘 불려야 칼로 조각하기.. 2014. 7. 14. 이전 1 다음